▲ CTS기독교TV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세계 선교사 네트워크와 방송의 융합, 복음전파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 신동우, KWMA)는 8월 3일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세계 선교사 네트워크와 방송의 융합, 복음전파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외 통신원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위기관리긴급구호사업, 인도적 지원사업 등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며 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CTS 감경철 회장은 “CTS와 KWMA가 상호 협력하여 젊은 선교사를 육성하고, 해외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KWMA 신동우 이사장은 “선행과 나눔에 힘쓰는 CTS의 동역으로 현지 이웃들은 물론, 해외 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에게도 큰 위로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CTS는 같은 날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와도 ‘통일화합나무심기123모금 범국민운동’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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