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브라질·아르헨·파라과이 등 순회 집회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과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남미에 성령의 불을 붙이기 위해 아마존 밀림 등을 방문, 복음 메시지를 선포한다.

두 단체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남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라과이 아순시온, 브라질 빅토리아와 상파울루·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성령 라틴아메리카 2018’ 성회를 연다.

‘성령이여, 남미에 임하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기독교인 인구가 전체의 10% 안팎인 남미에 주님의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는 집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소강석 주남석 김용완 배진기 이호선 안준배 목사 등이 한국에서 출격하며, 현지에 파송된 한국 선교사들과 현지인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이 성회를 돕는다.

주 강사인 소강석 목사는 30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순복음교회(손강국 목사)에서 원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집회한다. 또 9월 1일에는 브라질 빅토리아체육관(대회장 김용철 선교사)에서, 2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순복음교회(윤성호 목사)에서도 성회를 인도한다.

배진기 목사는 브라질 빅토리아순복음교회(김용철 선교사)에서, 이호선 목사는 브라질 선교사 시절 개척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순복음교회(서장원 목사)에서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아마존 성회다.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배진기 주남석 김용완 이호선 안준배 목사는 다음 달 4일 아마존 마나우스 밀림에 있는 마나우스교회(김용철 선교사가 개척)에서 아마존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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