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서울기독병원 인수, 선교기지병원 세워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CCC)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의료선교사역 지원을 위한 `선한이웃병원'을 개원했다.
이건오 박사(포항선린병원장)를 중심으로 한 ‘아가페 다운’의 기도와 헌신으로 마련된 선한이웃병원은 지난 9월 구 서울기독병원을 인수해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원했다. 선교기지병원으로 기치를 내건 선한이웃병원은 의료선교사역을 전^후방에서 지원하고, 지역사회 의료복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건강 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지하 3층, 지상 7층 260병상 규모의 2차 종합병원으로 첨단의 CT와 MRI 장비들을 새로 들여와 가동을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진료에 들어갔다.
한편 한국CCC와 파키스탄 CC의 협력으로 1991년에 파키스탄 오랑기타운에 설립된 선한사마리아병원의 사역자들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의사, 약사, 간호사 등 각 분야 중장단기 사역자들을 모집하고 있다.X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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