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운 방인성 윤경아, 개혁연대)는 9월 주요교단 정기총회를 앞두고 교단 총회 참관단을 9월 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교단총회의 대표성과 민주적 회의 운영, 목회자 (성)윤리지침 채택, 목회자 소득세 신고 실천, 여성 안수,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중점으로 참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교단은 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기장 등 4개 교단이다.

개혁연대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교단의 부패와 불의에 눈 감으려는 교단총회가 예고되었다. 불의한 세습을 부와 권력으로 덮으려는 시도와 거짓된 정보와 은밀한 뒷거래들, 교회의 윤리와 도덕적인 부패함에 눈 감으려고 한다”면서 “교단총회의 개혁은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시작”이라며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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