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설교학교 63차 컨퍼런스-갈라디아서 관점설교

▲ 최식 목사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 최식 목사)는 제63차 관점설교 컨퍼런스를 ‘갈라디아서’를 통해 ‘복음의 변질을 막으라!’란 주제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CPS교육센터에서 갖는다.

주강사인 최식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심각한 복음변질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그 이유로 “외부적으로는 온갖 이단들과 무슬림, 내부적으로는 바른 복음을 외면하고 청중들의 기호를 쫓아가느라 복음변질은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선 지 오래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때 “설교자들의 책임을 외면할 수 없다”고 최 목사는 말하면서 “목숨을 걸고 거짓 교사들과 싸워서 갈라디아 교인들을 바른 복음으로 세웠던 사도 바울의 심정으로 설교자들이 일어서야 할 때”라고 목회자들이 책임적 메시지를 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것의 대안으로 최 목사는 갈라디아서 전체를 통해 20여 편의 관점설교를 중심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서울지역 10월 29~31일, 호남지역 11월 8~9일

최 목사는 “다양성이 강조되고 존중되어야 하는 시대에, 바른 복음의 자리를 견지하며 시대 속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부분이 오히려 더 요구되고 있다”며 “갈라디아서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복음을 만나고 이해하게 되면 오늘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증거해야 할지 답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금번 컨퍼런스는 서울지역 외에도 호남지역은 11월 8~9일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진행된다.

한편 CPS 설교학교는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 성경 한 권씩을 택해 ‘관점으로 설교’하는 건퍼런스를 공개,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나누고 있는데, 이번 컨퍼런스는 설교학교 홈페이지(www.kocps.kr)에서 10월 25일까지 사전등록하면 교재가 무료로 제공된다(031-421-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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