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이건영, 교갱협)는 12월 10~11일 양일간 ‘목회현장을 위한 목회준비와 실제’ 주제로 부교역자 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서현교회에서 갖는 컨퍼런스는 교갱협 소속 교회 부교역자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원로)가 ‘설교’,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가 ‘동역관계: 담임목사와 동역목회자와의 팀사역’,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가 ‘목양: 심방과 성도와의 관계’,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가 ‘목회자의 자기관리: 영성, 인격, 지성, 가정, 품위유지, 헌금생활 등’, 김태일 목사(계산교회)가 ‘사역: 예배 및 예식인도, 행정, 장년 및 다음세대 양육 등’으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