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관점설교 세미나-12월 6일 다산중앙교회, 7일 전북 김제시서 각각 개최

▲ 강사 최식 목사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 최식 목사)는 12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관로에 위치한 다산중앙교회에서 서울지역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세미나를 진행한다.
성경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관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선포해야 함을 강조해 온 최식 목사는 해마다 이 절기 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목회자들의 관점을 정확히 짚어주어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성탄설교는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죽지도 못하고 기다린 시므온의 신앙을 소개한다. 그는 어떤 마음으로 그 오랜 긴긴 시간을 버텨왔는지, 하나님은 왜 시므온을 죽지도 못하게 하시며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로 남겨두었는지를 관점으로 설교한다.

또 2019년은 모든 쓸 것을 채우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그분을 좀 더 가까이 섬김으로 그분의 필요를 갈구하는 청중들의 현실을 5편의 관점설교로 제시한다.

최식 목사는 “성탄과 송구영신 및 신년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이 중요한 시기에 어떤 메시지가 선포되기를 원하시는지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CPS 설교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목회자에게 공개하는 세미나인 만큼 ‘성탄과 신년’의 관점설교가 어떻게 선포되는지 충분히 맛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식 목사의 설교는 △설교를 이끄는 관점 △하나님의 목적으로 해결 △관점으로 청중에게 적용 △관점으로 청중의 결단을 이끌어내는 등 ‘관점설교’의 골조 구조로 이뤄진다. 하나님의 관점을 청중이 잘 알아차릴 수 있도록 최식 목사는 설교를 소개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뻔하지 않은 독창적인 설교를 어떻게 제시할지 주목된다.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교회 부흥회(500회 이상) 등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남부지방 목회자들의 호응에 부흥하기 위해 호남지역세미나를 12월 7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농협사회법인 로컬랜드 세미나실에서도 개최한다. 등록은 홈페이지(www. kocps.kr)에서 서울지역과 호남지역으로 나누어서 할 수 있다(031-4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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