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회장 소재훈)는 장애인 선교와 복지를 감당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권역별 세미나를 실시, 12월 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3연수실에서 서울·경기권 세미나를 갖는다.

‘사람이 중심에 서는 서비스 계획’ 주제로 갖는 세미나는 11월 26일, 27일, 30일 각각 초청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세미나를 갖고 마지막으로 12월 3일 서울·경기권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다.

소재훈 회장은 “이 땅의 장애인 선교와 복지를 감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사회복지 집중 교육을 통해 사역자로서의 자부심을 향상시키며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기 위해 권역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는 호주에서 정신과 치료사 및 임상 사회복지사, 상담가로 활동하는 김희진 사회복지사(호주 Western Ausralia 주정부 보건부, 나리진 공립병원 정신과 치료사, 임상 사회복지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는 기독교 신앙에 입각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장애인 선교를 위해 1986년 설립되었으며, 1996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단법인으로 인가된 장애인 전문 선교단체 연합회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