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 교회가 마구간 말 밥통(말구유) 안에 오신 하나님 아들 예수 정신을 되찾는 성탄절이어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는 또 한 번 더 패배를 자초하고 있다. 현 정부가 왜 사회주의 성향의 정책을 선호하고, 자유민주주의 정신에서 “자유”를 대단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불평만 하지 마라.

지난 70여 년 동안 한국교회의 꼬락서니를 지켜보니까 대단할 것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종교의 자유, 경제의 자유, 온갖 서구식 자유와 방종을 마음껏 누리면서도 교회는 “나눔”에 실패했고, 파당 극복에 실패했다. 공산당 반대는 할 줄 알면서도 어디서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주의, 절대주의의 이름으로 “반기독교 정치”가 나오는 줄 모르고 있다. 바로 지금 한국교회의 형식 때문이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기독교인들에게서 예수의 모습과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 성소수자들 앞에서 벌벌 떨기만 한다. 그것이 어디서 생겨난 줄 아는가? 유럽과 남북미 아메리카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에서 나왔다. 혼합 섹스 남녀 다자 섹스의 형식, 사단의 교가 어디서 나온 줄 아는가? 그들 중 십자가 걸어놓고 예배드리는 형식의 혼합섹스를 예배로 삼는 이유를 아는가? 대다수가 “기독교 위선”에서 출발했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성탄절이다. 하나님의 메시아인 구세주 예수가 베들레헴 마구간 말 밥통(말구유) 안에 오신 뜻을 금년 성탄절에는 깨닫자. 대한민국이 공산화 될까봐서 걱정하지 말고 예수의 마구간 탄생 정신만 깨닫는 신자가 1천만 명 중에서 1%(약 10만 명)만 금년에 태어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로 북한을 돕고 모범하는 정신적 리드를 해낼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21세기에는 자유주의 국가가 공산주의로 체제 전환하는 나라가 없다. 누가, 그 어느 나라가 시체더미 위에다 집을 짓겠는가? 걱정하지 말고 예수 자식들의 본분을 따라서 힘차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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