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화를 거둬내고 생명 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목회포럼 준비위원회(위원장 남서호)는 1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연동교회 베들레헴실에서 생명사랑 목회포럼 창립 예배를 드린다.

동 포럼은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NCCK 회장,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 이기춘 목사(전 감리교신학대학 총장), 전병금 목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 김종훈 목사(월곡교회)을 고문으로 창립된다. 창립 예배는 준비위원장인 남서호 목사(양재 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성희 목사의 말씀, 김성재 목사(영광교회)의 기도, 이재성 사관(구세군)의 경과보고, 이종택 목사(진광교회)의 창립선언문 낭독, 전병금 목사의 축사, 이기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목회포럼은 “우리나라 자살문제가 심각한 것은 물질만능주의와 생명경시 문화가 만연하고, 서로를 보살펴 주는 공동체 의식이 약해졌으며, 이기적이고 단절된 관계로 외로움의 사회로 변하게 되었다”고 진단하고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해 한국 교회가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대처해 나가고 대안을 만들어 가고자 본 포럼을 조직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포럼은 앞으로 목회적 돌봄 차원에서 생명운동을 전개해 나감으로 생명사랑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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