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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23일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기도자료집 인도네시아 작성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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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호] 승인 2019.01.16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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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1월 18~25일) 주제는 ‘너희는 정의, 오직 정의만 따라야 한다’(신 16:18~20)로 인도네시아 그리스도인들이 초안하고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직제위원회와 바티칸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그리고 초안 대표자가 참여하는 국제협의회에서 최종 확정된 기도문으로 지켜진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2019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을 발표하는 한편 오는 1월 23일 오후 7시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갖는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담화문에서 “인도네시아의 2억 6,500만 인구 가운데 86%는 무슬림이며 10% 가량은 그리스도인이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17,000여 개의 섬, 1,340여 개의 다양한 민족, 740개가 넘는 토착어를 지니고 있다. 인도네시아인들은 1945년 건국 이후 이러한 다양성을 우리의 상부상조 정신과 같은 고통 로용(Gotong Royong, 공동 노동, 연대와 협력의 원칙)으로 극복해 왔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인도네시아의 경쟁 위주의 경제 성장 과정에서 국민 간의 협동심은 위협을 받고 정치와 기업은 부패로 물들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자연환경까지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받고 있음을 전하면서 인도네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의 이러한 불공정한 현실에 공동으로 대처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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