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안내하는 책

이 땅에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안내하는 책들이다.

▲ <이 땅에서 시작되는 성도의 구원>
박순용 지음/아가페북스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고 영원을 소유한 자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그런데 왜 여전히 삶의 모습은 울퉁불퉁한 자갈밭일까? <이 땅에서 시작되는 성도의 구원>은 구원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과 이해에서 비롯된 값싼 구원, 거짓된 회심으로부터 돌이켜 참된 구원의 기쁨을 맛보도록 돕는다.

저자는 많은 성도들이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풍성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거나 피상적인 지식에 머문 상태에서 구원과 무관하게 교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흔한 것을 밝히고 구원의 실체를 올바로 알고, 이 땅에서부터 그 기쁨을 누리는 신앙의 삶을 강조한다. 즉, “우리가 얻은 구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렇게 되면 어떤 형편과 조건에서도 구원의 기쁨을 맛보며 살게 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구원의 의미를 바르게 알도록 하는 데 초점 맞추고 교리적인 설명으로 시작해 이 땅에서부터 시작되는 성도의 구원과 관련된 성경의 표현인 ‘부르심과 거듭남’, ‘회심(회개와 믿음)’을 중심으로 풀어낸다.

▲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박순용 지음/생명의말씀사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자기중심성에서 비롯된 다툼, 허영, 원망, 시비를 넘어 하나 됨을 이뤄가는 참된 성도의 길을 안내한다.

저자는 자기중심적인 요소들은 교회가 온전한 복음 증거 공동체로 서는 데 치명적인 방해가 되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 불일치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해결책으로 빌립보서 2:6~8절의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제시한다.

저자는 빌립보교회 교인들이 겪었던 다툼과 허영, 원망과 시비, 다툼의 문제로 오늘의 교회도 영적 힘을 잃고 나뉘기까지 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것을 지적, “빌립보서 말씀에 비춰 볼 때 오늘날 조국교회의 가장 결정적인 결함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들 각자가 예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품고 행하는지 돌아볼 것을 궈한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전반부에서는 빌 2:3~8절에 나타나는 ‘그리스도가 어떻게 행하셨는지’에 주목하고, 후반부에서는 6개의 핵심 성구에 담긴 그리스도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저자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는 ‘참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참교추)을 만들어 교회의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한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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