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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교회의 특징잘 되는 교회 _4
최종인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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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호] 승인 2019.02.13  14: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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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 역시 바른 생각을 가졌다면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잘 되기를 소망할 것이다. 문제는 생각보다
잘 되는 교회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어느 교회는 잘 되고 어느 교회는 침체되어 있다. 세상 어느 목회자를 만나도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잘 되기를 바랄 것이다. 성도들 역시 바른 생각을 가졌다면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잘 되기를 소망할 것이다. 문제는 생각보다 잘 되는 교회 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금년에도 많은 목회자들이나 교회 지도자들은 고민할 것이다. “우리 교회는 어떻게 잘 될 수 있을까?” 잘 되는 교회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따라가야 한다.

1. 설교에 있다.  설교를 잘해야 교회가 성장한다. 다른 많은 요소들을 내세울 수 있지만, 우리교회에 등록하는 새신자들에게 물어보면 10중에 9은 “목사님 설교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한다. 반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성도들도 설교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은 다른 변명 하지 말고 설교 개발에 힘써야 한다. 설교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책상에 앉아 연구하고, 기도의 골방으로 들어가서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  

2. 환영을 잘한다.  교회당 안에 들어오기 전, 교회 입구에서 부터 전 교인이 교회를 환영분위기로 만들어야 한다.  교회당 안에서도 서먹해 하지 않도록 환영해야 한다. 식당에 들어갈 때 사람들이 환영해 주어야 한다. 기관 모임에 새신자가 보이면 적극 일어나 환영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을 반기는 조직과 모임에 마음을 두게 된다. 지금 당장 새신자부를 개혁하고 온 성도들 역시 새신자를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3.  기도사역이 활발하다.  예배의 4요소는 설교, 찬양, 기도, 헌신이다. 좋은 예배는 설교가 좋고, 찬양이 은혜로우며, 기도가 활발하다. 그리고 헌신을 잘 한다. 특히 은혜가 많은 교회는 기도가 풍성하다. 기도할 때 마음이 기쁘게 되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문제가 해결된다. 질병이 치유된다. 통성기도나 합심기도로 다양한 응답을 얻을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으면 기도회 때 통성기도를 강조한다. 그리고 예배 후 병자들을 위해 치유기도를 한다. 그래서 교회가 더욱 힘을 얻는 것을 경험한다.

4. 온 교인이 한마음 되는 것이다.  목사가 설교하고 가르쳐도 성도들이 결단하고 헌신하지 않는다면 목회자는 힘이 빠진다. 잘 되는 교회는 성도들이 감동받고 움직이는 교회이다. 청중을 선동할 수 있고,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있다면 목회는 쉽다. 모든 조직들이 그러하겠지만 하나가 되어야 성공한다. 교회도 역시 목회자를 신뢰하는 교회, 성도들이 협력하는 교회, 온 회중이 하나 되는 교회여야 잘 된다.  

5.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교회이다.  교회가 모든 일에 관여할 수 없다. 사역을 다양하게 하고,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교회는 극히 드물다. 미래로 갈수록 물질동원이나 인원동원은 점점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다면 제한된 자원으로 교회는 선택하고 잘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목회도 결국 경영에 달려있다. 기도나 설교를 잘하지만 인간관계를 잘못하면 목회가 어렵다. 사역을 잘해놓고도 뒤처리를 세심하게 하지 못함으로 제자리걸음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설교 이후, 심방 이후, 상담 이후, 훈련 이후가 더 중요하다. 자기관리, 가정관리, 사람관리, 자산관리, 사역관리에 시간과 정성과 기술을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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