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이르는 참된 회개 안내

▲ <천국에의 초대>조셉 얼라인 지음 / 이태웅 옮김

“협착한 길, 즉 거듭나는 과정을 밟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합니다(히 12:14). 그러므로 지금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지금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조지 휘트필드와 찰스 스펄전이 애독했던 ‘회심’의 고전으로 꼽히는 책이다.

17세기 청교도 목사인 저자 조셉 얼라인은 어린 시절 형의 죽음을 계기로 회심한 뒤 거듭나는 과정을 밟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주지시키고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한 취지로 책을 저술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도 무엇이 진정한 회개인지, 자신이 참으로 회개한 것인지에 대해 모호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 저자는 참된 회개란 우리의 심령과 삶에 철저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며, 참된 회개 없이는 아무도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단호히 경고하고 뜨거운 호소로 전한다.

참된 회개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사람들이 회개를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지 짚어주는 것과 함께 회개의 필요성, 회개하지 않은 사람의 표적 등 회개의 실제적인 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성경적인 근거와 사례를 제시한다.

회개와 구원의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인정하며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갈 것을 권고한다. 또한 회심을 결심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기도문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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