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 개최
올해 부활절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깃발이 휘날린다.
말씀선교단체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 임동규, 이하 문화선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제8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개최한다.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은 기독교 대표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에 대한민국 모든 기독교인이 말씀 앞에 하나가 되도록 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범 기독교적 말씀문화캠페인이다. 감성적인 글씨, 캘리그라피로 예수님의 말씀을 표현해 깃발(배너) 또는 가로등 배너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신학대학교와 전국 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2017년 6회 말씀깃발전에는 양화진, 합정역일대를 포함 1,800여개의 교회에서 동참했고, 2018년 7회 때는 더 늘어난 2,000여개 교회와 신학대학교, 단체에서 동참해 부활절 말씀깃발전의 의미를 이어왔다.
문화선교회 임동규 회장은 “석가탄신일에 거리마다 연등이 걸리고 그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범국민적으로 하는데 비해 기독교인들이 말씀으로 하나 되는 모습이 눈에 띄지 않아 안타까웠다”면서 “그래서 기독교의 중요 절기인 부활절에 하나님 말씀이 적힌 깃발을 교회를 비롯한 우리 주변에서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어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임 회장은 또 “제8회 말씀깃발전을 위해 한국은 물론 미주, 유럽에 있는 문화선교회 소속 캘리그라피 말씀선교사들 60여명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깃발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깃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교회, 신학대, 기독교 단체 등은 2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문화선교회 홈페이지(http://www.cjcm.co.kr)에 업로드된 120여 개의 말씀깃발 작품을 선정해 무료 다운로드 받아 직접 출력해 설치하는 방식으로 동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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