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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인간욥기 38:1~7
구인성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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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호] 승인 2019.02.20  1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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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4-5)

 

   
▲ 구 인 성 목사
안산 샘골교회 담임

◈ 월 :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인간 / 욥기 38:1~7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1~5).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인간은 무지합니다(1-3). 인간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잠 1:7). 하나님을 섬김으로 알게 되는 존재이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2. 천지 창조에 대해서도 모릅니다(4-5). 이와 같은 사실을 누가 알겠습니까.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욥의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무맹랑한 것인지를 알고 회개하도록 유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욥의 무능함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도륵 하시기 위한 질문입니다.
▶ 기도 :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며 하나님께 지혜와 지식을 구하게 하소서. 아멘,


◈ 화 : 독수리의 본능 / 욥기 39:26-30
하나님께서는 독수리의 본능을 통해 욥을 교훈합니다. 
첫째, 높은 곳에 집을 짓습니다(27). 독수리가 험준하고 높은 낭떠러지에 집을 짓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본능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앞에 선 인간 역시 그분의 섭리에 순종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나 욥은 고난을 당했어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우심을 간구하는 것이 옳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자기의 잘못 없는 것만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뜻이 무엇인지 의구심만 가지고 있는 것을 깨우치시기 위해 독수리의 본능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둘째, 새끼에게 먹을 것을 줍니다(30). 짐승도 제 새끼는 버리지 않고 먹을 것을 물어다 주면서 여러모로 보호합니다. 이와 같은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입니다. 날아다니는 짐승에게도 새끼를 보호하고 부양하는 법칙을 주셨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백성을 보호하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욥을 보호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실 줄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 기도 :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며 그분의 돌보심을 믿게 하소서. 아멘.


◈ 수 : 하나님 앞에서 침묵 / 욥기 40:1-9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4).
욥은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과 변론했지만 하나님의 교훈을 받고보니 자신이 너무 무지하고 멍청한 것을 알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침묵만 지킬 뿐이었습니다.
1. 자기를 알게 될 때입니다(4-5).
욥은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깨달은 후에 자신의 무지와 무능을 알게 되었고 자신을 바로 알고 보니 입을 열 수가 없습니다. 오직 침묵만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겸손하고 회개하는 뜻에서 침묵을 지키는 것입니다(전 5:2).
2.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될 때입니다(7-9).
욥이 고난을 받았다고 해서 하나님을 반역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고난의 원인을 물은 것뿐입니다. 그는 알기 위하여 사모하는 마음에서 물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나니 무엇이라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침묵을 지킨 것입니다.
▶ 기도 : 말씀을 통해 자기를 알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소서. 아멘.


◈ 목 : 악어를 통한 교훈 / 욥기 41:1-11
악어를 통해 하나님의 교훈을 말씀하십니다. 
첫째, 악어는 낚시로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1-2).
그 당시에는 악어를 잡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어를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교훈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둘째, 창으로 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7-10).
악어를 잡으려는 소망은 헛것이라고 했니다. 이 말의 뜻은 악어도 단속하지 못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 기도 : 악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 금 : 욥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 / 욥기 42:10-17
욥은 부자였고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시험으로 재산과 자녀를 다 잃고 자신의 몸에 병이 들어 죽음 직전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참고 견디어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복을 받았습니다.
첫째, 건강의 회복입니다.
‘욥이 그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10)라고 했습니다. 욥은 시험으로 인하여 건강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다시 건강을 주셔서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16-17)고 했습니다. 욥의 마음의 병과 육신의 병을 고쳐 주셨다는 것입니다.
둘째, 이전 소유보다 갑절로 받았습니다(10).
욥은 애초부터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탄으로 인해 모두 잃었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참고 견딤으로 하나님께서 옛날 소유보다 갑절이나 더 주셨습니다(약 1:12). 그렇습니다. 시험을 참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셋째, 이전 십남매를 다시 허락하셨습니다(13-15).
▶ 기도 : 욥처럼 끝까지 인내함으로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아멘.


◈ 토 : 복 있는 사람 / 시편 1-3편
성경은 우리 인생의 진정한 삶의 길을 소개합니다. 오늘 본문은 복된 사람이 어떤 삶의 길을 가야 하는지를 말씀하며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가는 자들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푸심을 약속합니다.
첫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1).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죄를 가장 싫어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인간의 죄와 저주를 해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둘째,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합니다(2).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은 바로 율법이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합니다.
셋째, 복 있는 사람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합니다(3).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에게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듯이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 자체가 진정한 복입니다. 
▶ 기도 :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말씀 묵상하며 순종하는 은혜를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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