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한장총)는 2월 26일 서울시 상도동에 위치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한장총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에 조금이나마 참여하려는 마음으로 이곳을 방문했다’고 인사의 말을 전하고, 꿈나무 박미자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기들을 잘 기르며 자립을 위하여 애를 쓰는 미혼모들을 돕는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교회의 기도와 격려를 부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꿈나무에는 현재 5명의 엄마와 아기들이 있는데, 엄마들은 직장 생활, 학원 및 사이버대학에 등록해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