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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받는 길시편 25:9
차장현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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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호] 승인 2019.03.13  1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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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의 도를 가르쳐 주시고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만을 위하여
많은 재물을 소유하는 것, 명예와, 권력을 갖는 것,
장수하는 것이 소원입니까? 이런 인생에게는 영생이 없습니다.”

 

   
▲ 차 장 현 목사
부곡교회 담임

◈ 월 : 용서 받는 길 / 시편 25:9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9)에서 ‘온유한 자’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당하였을 때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불만을 토로하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며 자기의 죄를 고백하는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온유한 자, 겸손하게 자기 죄를 인정하며 회개하는 자에게 바른 삶을 가르쳐 구원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교만하여 자기의 죄를 인정하지 않은 자에게는 결코 구원의 길을 가르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함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의 죄인 됨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사실 죄의 본성을 가진 사람이 자기 자신의 죄인 됨을 인정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아담과 하와처럼 자기의 죄인 됨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인간들은 잘못을 범하였을 때 솔직하게 자기의 죄를 시인하는 일이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으려면 다윗처럼 자기의 죄인 됨을 겸손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롬  3:23)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죄를 자백하면 깨끗케 하십니다(요일 1:9). 
▶ 기도 : 주여, 저희로 온유한 자 되게 하소서. 아멘.     


◈ 화 : 의롭게 살고파 / 시편 26:1~7
다윗이 무고하게 핍박을 당하는 중에 비방하는 자와 다투며 싸우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무죄함을 판단하시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살고자 노력했던 삶의 자취와 자부심을 강하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양심을 단련하소서’(1~2). 다윗은 주님의 인자하심이 바로 앞에 있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진리 중에 자신이 행하였고,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했으며,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계속적으로 악인들과 철저히 구별된 삶을 살 것이며, 자신이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제단에 두루 다니며 감사의 소리를 들려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무죄하다’라는 말은 허망한 사람, 간사한 자, 행악 자, 악한 자의 악한 행위와 자신이 무관하며 결코 그들과 같은 죄를 범하지 않았음을 맹세하는 정결 맹세입니다. 비방하는 자들이 있어도 다윗처럼 의로운 자로 살기를 바랍니다.
▶ 기도 : 주여, 오늘도 주의 말씀대로 의롭게 살게 하소서. 아멘.


◈ 수 : 한 가지 소원 / 시편 27:~7
다윗의 한 가지 소원은 평생 동안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4). 평생 동안 여호와의 집인 하나님의 성전에 거하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 성전에 머물며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며 영원히 살기를 원한 것입니다. 다윗이 성전에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사모하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은 환란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켜 주신 분,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에 두시고, 원수 앞에서 승리를 주시는 분, 나를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고 나를 영접하여 주신 여호와는 나의 도움이 되셨다’(5~6)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의 도를 가르쳐 주시고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어떤 소원이 있습니까? 나 자신만을 위하여 많은 재물을 소유하는 것, 명예와, 권력을 갖는 것, 장수하는 것들입니까? 이러한 것만을 구하는 인생에게는 영생이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다윗의 소원이 우리의 소원 되기를 바랍니다.
▶ 기도 : 평생 동안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간구하게 하소서. 아멘. 


◈ 목 : 간구를 들으시는 여호와 / 시편 28:1~9
다윗은 인생의 황혼기를 맞아 행복을 누려야 할 때에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하여 맞서 싸우지도 보복하지도 않고 도망 다니는 수난과 모욕을 당했습니다. 다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주신 언약을 믿고 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1).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자신을 끌어내지 말아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들은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자이니 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위가 악한 대로 갚으시며 그들의 손이 지은 대로 그들에게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그들에게 갚아달라고 요청합니다(3~4).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언약을 믿고 다윗은 기도하였습니다. 마침내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감사 찬송하리로다’(7).
▶ 기도 : 원수 갚는 것은 주께 맡기고, 저희는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 금 : 평강의 복을 주시는 여호와 / 시편 29:10~11
‘여호와께서 홍수 때 좌정하였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10). 홍수는 뇌성과 비바람 보다 더욱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높은 산도 홍수로 깎이고 들판도 바다처럼 변해 버립니다. 화재가 나면 재라도 남지만 홍수가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노아 때의 홍수를 연상해 보면 하나님은 악인에게 형벌을 의인에겐 구원을 주시는 왕이십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40일간의 대 홍수 속에서 견디게 하시고 노아의 방주만은 유유히 떠서 평안을 주셨습니다. 홍수 끝난 후 하나님은 무지개 언약을 통하여 평강을 계속 주실 것을 언약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30:11). 주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하십니다. 예수님이 주신 평안은 믿는 자에게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시는 평안, 율법으로부터 자유를 주시는 평안. 부활하시어 영생을 주시는 평안입니다. 만물의 통치자이시며 영원한 왕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시다.
▶ 기도 : 만물 위에 계신 권능의 여호와여, 평강의 복을 주소서. 아멘.


◈ 토 :  여호와 은총에 대한 감사 찬양 / 시편 30:1~12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는 이유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질병의 극한 상황 속에서 고쳐 주신 것입니다.
1. 다윗은 여호와께서 나를 미워하는 나의 대적들이 더 이상 나를 조롱하거나 위협하거나 기뻐하지 못하도록 나를 끌어내 주셨다고 찬양합니다(1).
2. 여호와께서 나를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듯이 내 영혼을 살려 음부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고,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워주셨음을 찬양합니다(3). 다윗성과 더불어 다윗 자신이 번영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감사했습니다. 주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입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올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여호와가 나의 돕는 자가 되시니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으며,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여호와께 있음을 믿고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며 부르짖었더니 외면하지 아니 하시고 즉시 응답하여 주셨다고 찬송합니다(10~11). 다윗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12)라고 고백합니다.
▶ 기도 :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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