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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인하고 십자가 진 3.1운동 기독인들”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기도회 갖고 나라·민족·여수시 위해 기도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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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호] 승인 2019.03.13  1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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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교회연합회를 비롯해 여수시 17개 기독교 단체들로 구성된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박영렬)는 3월 4일 오후 7시 여수시 화장동에 소재한 무선중앙교회에서 석찬기도회를 개최하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여수시를 위해 기도했다.

여수시교회연합회,여수성시화운동본부, 전남기윤실, 전남CBS 등이 준비한 이날 기도회는 대표회장 박영렬 목사의 인도로 진행, 사무국장 이노철 장로의 기도와 윤광영 장로(여수시니어선교회 회장)의 성경봉독, 무선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가 “3.1운동, 성시화 그리고 여수”(시 33:12;마 5:1~12)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번에 알게 된 것은 3.1운동 때 수피아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여수 출신의 윤형숙이라는 학생이 독립만세운동의 대열에 앞장섰다가 일본 경찰에 의해 왼팔이 잘렸음에도 불구하고 오른손에 태극기를 들고 끝까지 독립운동에 동참했으며, 모진 고문으로 한쪽 눈이 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수제일교회 전도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6.25 때 순교당했다”고 밝히면서 “유관순 열사, 윤형숙 전도사를 비롯해 이분들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제자도를 실천한 분들이다. 민족을 살리기 위해 복음의 본질을 붙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 시간에 이승필 장로(여기총 총무국장)가 ‘지역복음화와 이단 척결을 위해’, 곽종철 장로(전남기윤실 상임대표)가 ‘여수지역의 600여교회 부흥과 여기총 소속 17개 단체의 선교적 사명 감당을 위해’, 노정렬 장로(여수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가 ‘여수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단 안전, 노사화합을 위해’, 조태석 목사(여교연 상임부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평화통일, 위정자, 비성경적령 제정 저지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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