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부흥선교회 총재 김광선 목사(신광교회 원로)가 3월 23 오후 2시 20분 명지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68세. 김광선 목사는 2015년 식도암 판정을 받고 완치, 최근 <성경적 천국 내비게이션> 책을 출간, 이를 토대로 부흥회를 인도해 왔다. 그러던 중에 소천 20일 전 소화가 안 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큰 아픔 없이 가족과 대화하던 중 ‘천국가는 게 좋소’ 하고는 눈을 감은 것이 그의 마지막 말, 표정이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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