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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주 ‘징기스칸 제국’ 새 연재 시작
조효근/작가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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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호] 승인 2019.03.27  16: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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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토리우스의 제자들이 AD 451년 유프라테스 강 언덕 에뎃사(현 터키의 산 우르파)에서 아시아(당시 동방지역) 선교를 위해 출발했던 때로부터 약 1천여 년 동안, 드디어 ‘징기스칸 제국’의 세계로 기독교 아시아 고·중세사 과정을 소설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4권을 연재했습니다. 1권 ‘중앙아시아 순례’, 2~3권 ‘당나라 기독교’ 상·하, 제4권은 오늘 마지막 연재로 마치는 ‘사제 왕 요한’ 편입니다.

  작품의 형식
소설이라 했으나 픽션으로의 소설이 아니라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의 결합입니다. 팩트가 확보된 내용으로 내용의 이음새와 상황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뜻으로 팩션입니다.
제5권은 징기스칸 편입니다. 이로써 네스토리안 1처년 여행 한단원입니다.

  글의 목표
기독교는 아시아(서아시아)에서 출현했으나 성장기를 로마제국에서 보내면서 서양 중심의 기독교로 흘러왔습니다. 그러나 십자군 전쟁기(AD 1097~1291)와 징기스칸 제국(AD 1206~1405)에는 아시아의 축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마 사도의 인도 선교와 함께, 본격적인 아시아 선교(페르시아·중앙아시아·중국아시아·몽골아시아·고구려 신라·고려·발해까지)의 출발점은 앞서 말한 대로 AD 451년 본격적인 네스토리우스파 아시아 선교는 커다란 성과를 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료가 얼마나 있느냐고 하지만 자료 또한 차고 넘칩니다. 그럼 지금 아시아에 기독교가 얼마나 발전했느냐, 고 묻고 싶겠으나 이 또한 좀 더 정확한 눈으로 살피면 아시아에 기독교 흔적 또 현실은 서구에 못지않지요.

  <새 연재 징기스칸 편 내용>

징기스칸은 유럽 공격에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가 1차 이후는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아들과 손자들의 손에 의해 아시아가 통일되고 유럽과 만나게 됩니다. 특히 징기스칸 넷째 아들 툴루이의 아들들 중 둘째 쿠빌라이와 훌레구의 활동이 돋보입니다.

쿠빌라이는 중국 대륙 통일과 그가 고려 충렬왕을 사위, 곧 부마로 두면서 쿠빌라이와 충렬왕의 일본 원정, 1280년과 1281년은 비록 풍랑으로 성공하지 못했으나 몽골과 고려의 일본 원정 전후 당시 고려에 기독교가 만만치 않은 세력을 확보했지요.

또한 훌레구는 바그다드를 점령해 이슬람 압바스 칼라파를 추방하고 기독교를 회복합니다. 이때 예루살렘과 시리아의 다마스커스 활동은 물론 교황청이나 영국 왕실과 긴밀했고, 훌레구 군사와 십자군 연합이 이루어지기 직전까지의 이야기는 흥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징기스칸이 기독교에 대해 무식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모르는 말씀입니다. 또 징기스칸 제국 시에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과 함께 서양과 징기스칸 제국의 교류는 신앙은 물론 중국 아시아의 과학기술의 서양 전수 등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와 근대사에 큰 기여를 합니다.

독자 여러분, 애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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