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김승태)는 산하 기관들을 통해 학술발표회와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을 실시한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는 4월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로 23길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376회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홍문동교회의 설립과 해산에 관한 연구; 1902년 교회 해산을 중심으로’에 대해 김일환(서울장신대 박사), ‘신소설 <광야>에 나타난 맹인 전도사 백사겸의 삶과 기독교 사상’에 대해 유진아(한국학중앙연구원 강사)가 발표하며 김권정(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홍승표(감신대 외래교수)가 각각 논찬한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는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4기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이론 강의 8주, 현장강의 2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연구소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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