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자훈련원 세미나에서 오정현 목사 강조

▲ 국제제자후련원이 주최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4월 1~5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있었다.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며, 건강한 목회구조로의 갱신을 이루기 위해 실시해 온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 113기를 4월 1~5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가졌다.

오정현, 최홍준, 오정호, 이기혁, 최상태, 박정식, 임종구, 김대순, 박주성, 조철민 목사, 강명옥 전도사 등 전국에서 제자훈련 모델교회로 성장한 현장 목회자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이론과 함께 현장의 감동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정현 목사는 ‘온전론’ 강의를 통해 사랑의교회가 故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필요성을 강조한 ‘광인론’의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으로서 21세기 삶의 현장에서 제자훈련의 실천방안과 제자훈련의 순전한 목적을 새롭게 찾아가며 ‘훈련목회’ 중심의 제자훈련 1.0 시대에서 ‘선교목회’ 중심의 제자훈련 2.0시대를 열기 위해 가져야 할 실천적 과제를 제시했다.

온전론 강의에서 오정현 목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보다 감동, 논리보다 기백을 가지고 목회해야 하며, 온전론은 제자훈련의 2.0시대를 열면서 제자훈련을 어디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것이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에 관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목자의 심정’이 중요한 목양의 동력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성경을 관통하는 목자의 심정을 갖고 목회 심장에 불을 붙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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