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대만 초교파 성령축제 강사로

▲ 4월 4일 대만 타이베이 화평체육관에서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대만 초교파 성령축제 ‘파이어 콘퍼런스’가 있었다.

4월 4일 대만 타이베이 화평체육관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초청 대만 초교파 성령축제 ‘파이어 콘퍼런스’가 있었다.

‘성령의 불길로 대만을 변화시키라’는 주제로 싱떠우회총회(行道會聯合會, 총회장 양용밍 목사)가 주최한 이 성회에 대만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를 비롯해 아프리카의 남아공 스와질랜드 모잠비크 등 13개국에서 약 4만 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가 이 성회의 주강사로 참석해 대만과 중국 복음화를 위한 꿈과 비전을 선포했다.

‘성령의 역사’와 ‘믿음의 역사’를 주제로 두 차례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린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무엇보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놀라운 부흥을 이루었다”면서 “대만 교회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자실 목사의 신앙을 소개하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의 원동력은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고 역설했다. 또 성령 충만을 통해 복음의 증인이 되어 대만 복음화에 헌신하라고 당부한 이영훈 목사는 “대만 교회가 앞으로 10년 동안 세 배로 부흥해 300만 성도가 대만을 성령으로 뒤흔들고 중국과 아시아를 복음화하며,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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