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우리는 아직도 어립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예수를 더 배우게 하소서. 무식한 자들이 정치를 하고 민간운동을 한다면서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는데 며칠 전 일어난 강원도 산불의 교훈이 그립습니다.

아버지, 고난의 절차과정을 지나 복된 죽음과 부활의 시간까지 저희들을 가르치소서. 올 부활절 절기의 축복이 온 세상을 다시 회복시키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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