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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목사는 권고 사임”기성 헌법연구위 유권해석-이혼 및 재혼 목사 ‘권고사임’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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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호] 승인 2019.04.25  15: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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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성결교회는 목회자의 이혼 시 자격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차주혁 목사)는 4월 16일 회의에서 경서지방회장이 질의한 ‘목사의 이혼과 재혼’에 대해 다뤘다. 이날 헌법연구위원들은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사역 중 이혼하면 그 목사 자격이 합법인가?”를 묻는 질의에 헌법유권해석집(제111년차) 14번 나항(29쪽)을 참조해 “배우자가 7계명을 범하지 않는 한 합의이혼이라도 목사의 자격이 없다”고 유권해석 했다.

또한 이혼 및 재혼한 목사는 지방회에서 어떻게 행정처리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헌법 제45조 4항에 따라 ‘권고사임’ 할 것을 제시했다. 이혼하고 재혼한 목회자가 지방회 임원이나 부서장이 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헌법 제59조 4항’(임원의 자격)에 따라야 한다고 유권해석 했다.

또 지방회 소속과 관련한 질의에서는 “행정절차를 밟아야 지방회 전입이 가능”하고, “행정절차 없이 타 지방회에서 온 교회의 세례교인 수를 합산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했다.

이 유권해석에 따라 행정절차 없이 유입된 교회의 세례교인 수를 합산해 총회대의원 파송하는 것, 그 교회로부터 지방회비 수납하는 것, 절차 없이 교회가 전출입하는 것, 시무승인 절차 없이 지방회 임원 활동하는 것 등도 “불법”이라는 취지로 유권해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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