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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위한 국민포럼 개최한다한교총, 6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결혼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제시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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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호] 승인 2019.05.29  13: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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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총연합은 저출산 대책마련을 위해 6월 3일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포럼을 주관한 사회정책위원회 실무진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결혼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6월 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출산율이 0.98로 발표 되고, 한민족의 존망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존중과 결혼과 육아의 문제를 한국교회가 정부 및 사회단체와 함께 풀어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한교총은 이번 포럼을 통해 범정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삶의 질 개선’을 통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문제 해결방안에 궤를 맞추는 동시에 ‘행복한 결혼과 만족스러운 육아가 가능한 사회 환경 조성’을 강조하여 실효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대상황이 급변하면서, 출산을 통한 인구증가를 기대할 수 없는 이 시대에, 결혼 적령기에 결혼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한 정부 정책 입안과 기업의 역할을 고민하고, 사회, 종교 단체들이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포럼에는 정부의 정책기조를 청취하고, 결혼과 출산, 육아 등에서 성공적인 교회와 대안학교의 사례를 살펴보며, 외국의 사례를 통해 결혼과 육아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활동 상황도 점검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중점을 두고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주관부서인 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결혼과 육아는 인류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고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보전의 방식으로 출산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게 하셨다. 출산은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의미를 갖도록 은혜를 베푸신다”며 “과학문명이 아무리 진보해도 출산 없는 다음 세대의 탄생은 불가능하다. 인류는 가장 안전한 방식의 출산과 육아를 위해 결혼과 가정 제도를 발전시켜 왔고, 출산은 인간이 어느 시기에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일생 중 가능한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며 사회가 모든 사람들이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결혼하고 출산하며, 육아하는 힘든 일을 통해 생의 기쁨과 보람을 갖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할 것을 강조했다.

포럼에는 조흥식 원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기조연설, 이수훈 목사(성공사례, 당진동일교회), 박상우 교수(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김아영 국민일보 기자(저출산기획취재팀), 장삼열 교사(꿈의학교 사무국장) 등이 참여하여 발제와 패널로 참여한다. 한교총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교회 실천 선언문을 발표하며, 회원 교단들을 통해 전국교회가 공유할 예정이다(www.ucc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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