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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교회 운양예배당 봉헌드리다김포시 모담공원로-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200평 “사도행전을 이어갈 것”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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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호] 승인 2019.05.29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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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난 예배당에 울려퍼진 아이들의 찬양, 하나님 찬양하는 마음에 감동

   
▲ 두란노교회 운양예배당 봉헌예배.

하나님의 공동체로 새롭게 선보인 교회에서 아이들의 찬양은 그 어떤 감동적인 설교나 미사여구보다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도록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62에 위치한 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 운양예배당 봉헌예배에서 10여 명의 유치부~고등부 학생들은 ‘나를 통하여’라는 찬양을 드렸다.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하늘이 주의 이름 높이 올리며 넓은 바다가 주를 노래해/모든 만물 주를 경배해 모든 입술 주를 찬양해/천지를 만드신 만물의 통치자 높임을 받으소서.’

아이들은 목청을 돋우어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돼야 하리/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라고 찬양하는 대목에서 참석한 이들은 모두 큰 환호를 보냈다. 어린 아이들의 입과 마음을 통해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모습은 세상을 살며 때가 묻고 짓눌려 있는 ‘어른’들을 향해 함께 그 길을 가자고 호소하는 듯했다.

두란노교회는 24년 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21일 금식기도 응답으로 개척됐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부흥하여 2년 만에 교히를 이전했고, 땅을 매입하여 2004년 첫 예배당을 지어 하나님께 드렸다. 그 후 15년이 지나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두란노교회’ 비전대로 ‘하나의 교회, 두 개의 예배당 시대’를 맞이했다.

이날 이상문 목사와 성도들은 “운양교회 입당으로 방화예배당과 함께 성령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계속해서 하나님이 주신 그 비전을 위해 힘껏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 유치부부터 고등부 학생들의 중창 모습.

운양예배당은 2017년 8월 종교부지를 매입, 지난해 3월 기공예배를 드린 이후 1년 2개월 여 만에 준공을 마치고 봉헌하는 역사를 맞이했다. 운양예배당은 대지 335평 위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 연면적 1201평을 활용하게 됐다. 교회 앞에는 공원이 있어 주민들의 접근도 용이하게 돼 있다.

이상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봉헌감사예배는 김현기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손항모 목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윤기순 목사(전 총회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솔로몬의 예루살렘성전 건축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었다고 본문(역대상 29:1~4)에 명시돼 있다면서 “운양예배당을 완공하기까지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봉헌한 그 마음과 손길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 예배당을 마련한 솔로몬 같이 두란노교회 운양예배당 역시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마련되었을 것이라며, ‘내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린’ 본문의 주인공처럼 이 일에 함께 참예한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예배는 이어 동화고등하고 친구들의 헌금송, 강필식 목사(회계)의 헌금기도, 김순갑 목사(동광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2부 봉헌 축하공연은 채석주 청년의 발랄한 사회로 진행됐다. 서두에 언급한 주일학교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분포돼 있는 아이들의 ‘나를 통하여’를 시작으로 방화예배당 주일학교 히엘 합창단, 청소년부의 워십, 할렐루야 남성중창단, 특별 게스트 어쿠스틱듀오의 ‘동행’ 연주, 여전도회 대표 셀럽파이브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모든 성도들이 박수와 웃음으로 함께 한 공연을 통해 온 성도가 한 마음 한 가족이 되었음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3부에는 지나온 24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고용복 목사(신월동교회 원로)의 격려사와 이강춘 총무(총무)의 축사, 이상문 목사의 인사, 김병수 목사(지방회장)의 마침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 두란노교회는 경기도 김포에 운양예배당을 마련, 5월 26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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