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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사람이 뿜어내는 힘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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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호] 승인 2019.05.29  15: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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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러분은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해 염려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교회에서 젊은 사람이 떠나는 것, 학교의 교육 환경이 교회에 반하는 것, 젊은 사람이 소명이 받을지 등에 대해 많은 염려가 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성령의 새로운 일하심이 필요하다.”

지난 5월 20~22일 기하성(광화문) 총회에서 저녁 집회를 인도한 세계하나님의성회 조지 우드 총재가 집회에서 한 대목이다.

신학적이지도, 설명적이지도 않고 성령의 바람을 탄 어느 노익장이 담담히 풀어내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참석한 총대들은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성령께서 안디옥교회처럼 새로운 지시를 주시면 교회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여러분 교회의 안, 지역사회 등에 가서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바람이 우리의 마음을 열어 성령을 의존하고 의지하며 맡겨야 한다. 이것 또한 단계적으로 일어난다.” 자신의 체험이 없이는, 옛날의 체험만이 아닌 현재의 체험을 갖고 있지 않으면 참석자들에게 감흥을 일으키지 못할 내용이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이런 일을 하라 맡기시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 수 있으나,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여러분이 위험부담을 갖게 되면 놀라운 결실을 얻게 될 것이다.”

그는 집회를 인도하면서 아버님, 어머니의 얘기, 자신의 일상의 얘기를 적절하게 풀어놓았다. 지금 그의 모습을 보면 믿기지 않지만 소년 시절 수줍음이 많았고 외모에 대해 자신이 없었다는 그는 많은 노력을 했단다.

“나는 혼자서 빌리그래함이 된 것처럼 설교를 연습했습니다. 주님은 단계적으로 하길 원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으로 주님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여러분의 능력 이상으로 부르셨습니다. 큰 능력을 입혀주십니다. 그것이 단 하루 저녁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이루어 가신다는 것이다.”

어렵지 않고 쉬운 그의 설교 속에 풍요롭게 울려 퍼지는 그 힘이 한국교회에도 넘실거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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