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6월 11~12일 무창포 리조트에서 실행위 임시총회 겸 특별기도회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5월 21일 오전 11시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한 달 동안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임원회는 한국교회 부흥 기도운동의 모체가 되었던 전국의 기도원을 중심으로 교회와 연대해 비상 특별기도회를 전개하기로 하고 추진위원장에 공동회장 신광준 목사(민족통일선교협회 대표)를 선임했으며, 위원으로 신석범 목사와 조태규 목사를 임명했다.

추진위원장 신광준 목사는 이날 임원회에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기도회는 1차로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오산리기도원(경기), 한얼산기도원(경기), 설화산기도원(충남), 군산 임마누엘수양관(전북), 안성 베데스다기도원(경기), 돌소리수양관(전북), 에바다기도원(충북), 주암산수양관(경북), 세종 임마누엘기도원(충남), 용인 성산수양관(경기), 논산 만복기도원(충남) 등 전국 20여 개 기도원을 중심으로 한달간 특별기도외와 집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7월 1일에는 오산리기도원에서 오전 오후 저녁까지 2.3,4부 집회를 한교연이 전적으로 맡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를 비롯, 임원과 회원교단 부흥강사를 단상에 세워 특별기도회와 집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회원 가입을 신청한 4개 단체에 대한 가입실사위원회(위원장 박남수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정철옥 목사)의 보고를 받고, 4개 단체 중에 보다 세밀한 실사가 필요하다는 일부 임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 전까지 보완해 가입을 최종 인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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