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이야기 아니다. 이 땅에서도 천국을 경험하는 날이 우리 앞에 오고 있다. 지금 세계는 무역전쟁, 핵무기 다툼, 말로는 “우리 민족끼리”라고 하면서 자기 친고모부를 기관총 참살로 즉결하고, 친 형님을 독극물로 죽여버리는 참으로 절박하고 참담한 인심이 있기는 하지만 그도 인생인데 마음이야 오죽했겠는가.

오늘 한국의 처지도 마치 미쳐 돌아가는 권력놀음에 그 속 훤히 들여다보이는 짓들에 쉴 날이 없지만 다 부질 없다. 그래도 우리는 해냈으며, 인류 역사는 발전하고 진보한다.

인간이 구석기 시대를 시작했던 1만 년 전에는 지구 인구가 겨우 1천만 명이었다. 그러나 몇 년 후에는 2050년 경이면 100억 명 달성한다. 지구 온난화, 미세 먼지, 그래서 혹독한 기후변화가 인간을 위협하려 한다지만 다 해결책이 있다.

북한이 탄도 미사일 몇 발, 세균 무기 등 각종 살인무기 만들어 놓고 쾌재를 부리지만 그거 모두 고철이 되는 수가 있다. 죽이려 들면 먼저 죽는다.

오늘날은 인간 사회가 비교적 자유롭게 활동 반경은 의외로 넓다. 함부로 까불다가는 외톨이 되어 고독사 하는 수가 있다. 1815년 나폴레옹처럼.

허풍이 아니다. 사람들이 밖에서 교회를 욕하고 예수새끼들 비난을 하지만 그래도 인류사를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끌어온 1등 공신들은 절대 다수가 기독교 사람들이다.

교회가 요즘은 잠시 허둥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지금도 교회 구성원 안에 있는 자들 중에 인류의 앞길을 열어갈 영웅들이 지금 준비하는 시간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기독교(교회) 간판 걸어놓았다고 헛기침 하지 마라. 무임승차는 없다. 정직하라. 그리고 기도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라. 방송국 나가서 설교하는 사람들은 설교 훈련 좀 더 하고, 그동안 마당굿 하는 식으로 목회했던 사람들은 회개하고, 정년 되거든 일손 내려놓고 멀리 떠날 준비도 하고, 어찌 되었든지 욕심 많다는 욕은 먹지 않을 부자교회 목사들이면 좋겠다.

북쪽에서는 70년 전부터 인민들에게 약속한 “이밥에 고깃국”을 못 먹였으나 남쪽은 5천년 만에 얻어낸 부와 풍요, 그리고 지나칠 만큼의 자유도 누리고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한가.

그저 거짓말 하지 않는 정치 집단, 나만 정의롭다고 착각하는 집권자들 놀이터 되었으나 살아있는 권력에게 독재자요, 당신은 좌파 독재자라고 했는데도 목숨을 부지하면서 무슨 독재 타령인가….

아무튼 인류 역사는 앞으로 많이 좋아져야 한다. 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도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들을 짓고 살게 되고, 하루 1달러가 아니라 100달러 이상의 식생활비를 쓸 수도 있는 옥토환경으로 바뀔 수 있다.

인류의 양심과 과학은 아프리카를 살기 좋은 금수강산으로 바꿀 수도 있다. 우주과학을 동원하고, 부자와 선진국이 가지고 있는 잉여자본을 아프리카에 투자하면 가능하다. 화성이나 그밖의 행성들에서 살 길을 찾는가? 그보다는 100% 성공지대가 아프리카일 수 있다.

찬란한 하제, 빛나는 미래를 기다리는 우리여. 하늘 문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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