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흥미있는 구약이야기(임봉대 지음)=이 책은 구약성경이 알고 보면 재미있고 매력적인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고, 그 속에서 만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을 담은 것이다. 이 책은 모두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글들을 모아 놓았지만 그 모음의 틀은 구약총론에 가깝다. 구약의 가르침을 창조신앙, 출애굽신앙, 하나님의 구속사, 성전신앙, 예언서 신앙, 지혜자의 신앙, 메시아신앙으로 정리해 놓았다(도서출판 kmc).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존 파이퍼 지음/ 박상은 옮김)=결혼은 인륜대사다. 결혼에 앞서 자신의 신념을 살펴보고,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삶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두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이야기를 나누는가? 두 사람의 관계에서 하나님은 어떤 역할을 하나? 하나님이 결혼을 왜 만드셨는지, 그 영광스럽고 진실한, 삶을 변화시키는 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생명의 말씀사).


 





 

◆연약함이 건네는 위로(이정환 지음)=이 책은 연약함의 어두움 속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하나님의 위로에 대한 메시지다.

저자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한쪽 눈 실명이라는 연약함 거운데 놓인다. 연약한 을 통해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가난한 마음을 회복한다. 우리의 연약함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시고 당신의 강함으로 우리를 새롭게 덧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게 한다(토기장이).








 

◆죽음을 선택하기 전에(김민정 지음)=‘그때 내가 모든 귀를 닫아버렸다면, 지금 이 많은 축복을 받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그때는 몰랐다. 나에게 미래가 있다는 것을. 내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다가온 나의 인생을 어떻게 처리할 줄 몰라 너무 당황했다.’ 아직 많이 남은 ‘시간’ 이라는 기회와 ‘만남’이라는 축복, ‘회복’이라는 은혜. 내가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가 아마 더 살기로 한 결정이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생명의 말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