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이하 한교연)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현충일 64주년에 바란다’는 논평을 냈다.

한교연은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을 추모하는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을 기억하는 달”이라며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40만 이상의 국군 장병이 전사하고 100만 이상의 국민이 죽거나 피해를 입었다. 국군장병과 유엔 참전 용들의 거룩한 희생이 없었던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부강한 나라로 번영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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