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신풍운동 재창립, 회장 윤병조^총무 허광섭 1970년 침울했던 사회를 선도하고 교회 갱신과 일치운동에 주력했었던 한국기독교신풍운동이 15년만에 부활했다. 지난 6일 창천감리교회서 가진 제23차 재창립총회에서는 창립당시의 의도인 △교회갱신과 일치운동 △민족통일과 기독교 문화창달 △크리스찬파워 형성 △세계선교를 강령을 이어 오늘의 사회 속에서 올바른 목소리를 낼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18대 회장 허광섭 목사의 사회, 고환규 목사의 기도, 홍성현 목사의 설교, 13대 회장 유경재 목사의 축도, 3대 회장 박춘화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가진 총회에서는 참여교단 안배의 원칙을 적용하여 신풍운동 제2세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윤병조 목사(17대 회장, 감리교)는 “암울한 70~80년대 서울시내의 부목사들을 중심으로 군사정권 하에 서 제 목소리를 내왔던 핵심인물들이 원로화 되는 시점에서 한국사회와 교회에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 한다는 염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부회장=김준철 사관(구세군) 조성기(통합) 안준배(기하성) 피영민(기침) 지형은(기성) △총무=허광섭(기장) △서기=심회원(기침) △회계=김종희(기장) 이상 목사.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