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 7월 15~22일 14개국 1500명 참석

▲ 아시아성도 방한성회가 7월 15~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아시아 성도 방한 성회’가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14개국 15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영산수련원 등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31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이 성회는 아시아 여러 나라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아시아 복음화의 불씨를 지펴온 행사이다.

성회 나흘째 세미나에는 ‘창조적 생활’을 주제로 조용기 원로목사가 강의했으며, 이영훈 목사도 ‘21세기 영적 지도자의 모습’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번 성회를 주관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사역팀 권일두 목사는 “이 성회를 통해 전 세계 중화권 성도들의 수가 급성장하는 등 좋은 영향을 끼쳐왔다”면서 “이번에 참석한 중화권 목회자와 성도들이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그들이 사역하는 현장에서 놀라운 교회 성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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