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전문강사 양성, 1348명이 과정에 참여

생터성경사역원(대표 이애실)이 8월 24일 육해공군본부교회에서 ‘2019년도 전문강사스쿨’ 입학식을 개최하고 내년 2월말까지 성경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을 시작했다. 

2019년도 전문강사스쿨은 생터성경사역원 산하 전국 45개 지부, 53개 스쿨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며 올해 스쿨에 참여하는 신입생은 1348명에 달한다. 이들은 스쿨 기간동안 사역원 소속 성경전문강사들의 성경 개론 교육, 신학대학교 교수들의 세계관 종말론 창조론 선교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특강, 사역원 대표 이애실 사모가 인도하는 저자직강 수련회 등에 참여하여 성경전문강사 양성 훈련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애실 사역원 대표는 “사람은 무언가에 중독된 채 살아가고 있다”면서 “입학생 여러분들이 진리의 말씀에 중독되어 힘든 줄 모르고 재미있게 과정을 수료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입학식에서는 병영 내에서 전문강사과정을 이미 수료한 군목 27명을 대상으로 1기 졸업식을 거행했다. 사역원은 군목들에게 수료증과 더불어 전국 군부대 책임자로 임명하는 임명장을 전달했는데 이로써 생터성경사역원의 사역이 군부대에 깊이 뿌리내리게 됐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사)생터성경사역원은 2001년 설립했으며 2006년부터 전문강사스쿨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전문강사과정을 졸업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해외 1298명을 포함 총 6146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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