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를 무론하고 자기들의 정강 정책과 비전을 내걸고 역량껏 경쟁하는 것을 보고 싶다. 안좋은 일들은 금년 가을로 끝내고, 보다 진취적이고 시원하게 해보자.

북한의 비핵화 문제는 미국과 북한의 승부로 끝날 것이다. 또 하나, 희망의 조짐은 미국의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한 마디 흘렸다. 북한이 비핵화 하지 않으면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 막을 수 없다고….

간단한 논리다. 북한이 핵으로 위협하면 우리는 북한이 50년 걸린 핵, 2년이면 만든다. 핵이면 핵으로이면 되지 무엇이 더 필요한가? 핵무기 북한 공갈은 미국에게 맡기고 대한민국은 건강하고 선진 유럽이 부러워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 아래서 한 개인이 인권을 하나님 존중하듯이 무엇보다 인권의 선진, 서로 나누는 민생동행 하기를 잘 하는 나라, 예수의 복음이 충만하여 한반도는 물론 아시아 전체와 세계로 다시 뻗어나가는 복음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2020 총선거를 잘 치르자.

여당은 일사분란하고, 힘이 넉넉하지만 야당은 조금 쯤 불안하다. 야당에는 몇 사람 재 뿌리기 앞장서는 이들이 있으나 그들도 조금 지나면 철이 들겠지.

여당에서는 200석 하겠고, 그 여세로 20년 또는 그 이상 집권하겠다고 술 취한 사람처럼 떠들기도 하지만 거기까지도 야당은 의심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여야가 비슷한 숫자로 인물과 정책으로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닥아 오는 정당이 집권하는 국가가 건강하고 발전적이다. 대한민국도 민주주의 훈련 40년 실행 40년 차에 들어가는 관록의 민주주의 나라다. 국민들의 도덕력 향상 근면 정직한 경제적활동이 이어진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교회는 개인적으로, 개 교회적으로 지원하고 지지하는 정치인, 정치그룹, 정당이 있으면 정치성금을 하고, 또 교회 안에서 정치적 장래성이 있는 청년들을 찾아내서 후원하고 기도하면서 길러내는 일을 이미 하고 있는 교회들도 있겠으나 서둘러서 길러내야 할 것이다. 탄핵 받았던 정당도 다시 살아나서 정상적인 레이스를 해줄 수 있는 2020년 총선을 위해서 교회는 깊이 있는 기도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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