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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회복 운동느 8:1-12
류우열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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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호] 승인 2019.10.16  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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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에는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웁니다.
회개와 감격의 눈물입니다.
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
진정한 회개 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 류우열 목사
복된교회 담임

에스라는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구약의 모세와 비슷하고, 신약의 바울과 같은 존재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고 백성을 모은 후 에스라를 초청하여 말씀운동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바벨론에 포로 되었던 유대인들은 실패한 이유가 말씀을 버렸기 때문인 것을 깨닫습니다(대하 30:7).

그래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말씀회복 운동이 일어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고레스를 통해 귀환시킵니다. 그들은 절기를 지키고, 성전을 건축합니다. 이런 성전건축의 감격이 지나 60여년의 세월이 흐르며 유대사회도 말씀 앞에서 느슨해지고 세속화의 길을 걷습니다.

이 때 에스라가 귀환하여 말씀운동을 펼칩니다. 그러는 중에 느헤미야가 총독이 되어 예루살렘으로 오고 무너진 채 있는 성벽을 52일 만에 재건한 후에 다시 말씀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1. 말씀 앞에서 회개운동

백성들의 신앙태도가 느슨해졌던 상황에서 에스라는 말씀회복 운동을 일으킵니다. 귀국해보니 백성들이 온통 말씀을 떠나 살고 있습니다. 백성들의 지도자가 이방여인과 결혼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봅니다. 에스라는 회개기도를 합니다. 에스라는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습니다.

백성들이 동참하게 되었고, 말씀으로 돌아가는 회복운동이 일어납니다. 이방여인을 돌려보내기로 합니다. 이런 후 느헤미야는 성벽을 52만에 완공하고 다시 말씀운동을 시작하는데 에스라를 초청합니다. 에스라는 말씀에 익숙한 학사입니다. 비록 바벨론에서 태어나서 바벨론에서 자라났지만, 환경이 이방환경이지만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었고 말씀에 익숙한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 세속의 환경에서 자란다는 것 때문에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 가면 에스라 같은 믿음의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2. 말씀 듣는 운동

느헤미야는 일곱째 달에, 백성을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이게 하고 에스라를 초청하여 율법책을 가져오게 합니다. 한국교회에 일어나야 할 운동이 말씀회복운동입니다. 말씀을 읽고 연구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2-3절을 보면 ‘말을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라고 합니다. 이번 집회에 말을 알아들을만한 모든 사람들을 말씀 앞에 서게 합시다.

TV앞에서 있지 말고, 영화 스크린 앞에 있지 말고, 야구장 오락장 앞에 있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듣는 자리에 앉읍시다. 부흥운동은 말씀을 듣는 운동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말씀 듣는 시간이 많아져야 합니다(계 1:3). 세속화와 타락은 말씀을 듣고 읽는 시간이 적어지고 멀어지면서 말씀이 삶에 영향을 주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말씀 앞에 서야 합니다. 이들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말씀을 듣습니다.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대략 6시간 정도를 말씀을 들었다고 합니다. 말씀을 듣는 열심, 헌신, 수고가 얼마나 강렬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3. 말씀 공부 운동

에스라가 말씀을 낭독하면 레위인 13인 외에 모든 레위인들이 백성들에게 말씀을 깨닫도록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소그룹 성경공부를 했다는 것입니다. 예배 후 소그룹 성경공부, 깨달은 말씀 나누기가 필요합니다. 9절에는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웁니다. 회개와 감격의 눈물입니다. 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 진정한 회개 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운동이 일어난 후 그들은 12절 크게 즐거워합니다. 그 이유는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이 말씀 앞에 서기를 바랍니다. 수문 앞 광장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씀회복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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