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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탐구잠언 2:1~6
전태규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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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호] 승인 2019.10.16  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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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지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전태규 목사
서광교회 담임

◈ 월 : 지혜의 탐구잠언 / 2:1~6
지혜는 어떻게 하여 얻어지는가? 이것이 본 장 첫머리에서 알 수 있습니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은을 구하는 것이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1~5).
철학자 스피노자는, 이해하려는 노력은, 도덕의 최초로써, 또 단일 한 기초라고 하였는데, 종교의 최초이며, 단일한 기초는, 지혜를 구하는 일입니다. 잠언 1장에 말한 대로, 지식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며, 지혜는 신약의 빛에 의하면, 그리스도이심으로, 즉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데 있습니다.
이제 지혜를 얻기 위해 열심히 이를 구하고, 그것 위해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교훈을, 나의 말, 계명, 지혜, 명철, 지식, 등이라 부르고, 이를 받으며, 간직하며,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두며, 불러구하며,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구하며, 찾으며, 등의 말을 써서, 얼마나 이를 열심히 구해야 할 것인지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 기도: 지혜를 얻기 위해 힘쓰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


◈ 화 : 지혜의 길과 복 / 잠언 3:1~18
생명과 부는 하늘에서의 지혜에, 복종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을 본문에서 보여줍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1~2)는 말씀은 지혜는 평강을 얻는 길이므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은총을 얻는 길이므로, 인자와 진실한 마음을 지키라(3~4)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5)고 하십니다. 안전한 길은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을 인정하고(6), 그것이 건전한 길이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라(7~8)고 하십니다. 축복을 얻는 길이므로, 하나님께 드려라(9~10). 훈련되는 길이므로, 하나님의 징치를 참으라(11~12). 존귀한 길이므로, 지혜를 구하라(13~18) 하십니다.
각별히 여호와를 의지하라(5), 여호와를 인정하라(6), 여호와를 경외하라(7), 여호와를 공경하라(9)는 네 가지를 주의하라 하시며, 절대의 신뢰와 섭리에 대한 복종 및 회개와 헌신을 요구합니다.
▶ 기도: 생명과 부를 얻는 지혜를 얻게 하소서! 아멘.


◈ 수 : 지혜가 제일 / 잠언 4:1~9  
본문에는 온갖 말로 지혜를 얻어야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얻으라, 잊지 말라, 버리지 말라, 사랑하라, 높이라, 품으라, 등입니다.
실로 지혜가 제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신약 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야말로, 어떠한 큰 유산보다도, 나은, 가치 있는 첫째의 것입니다.
자녀의 부모 된 자는, 그 자식에게 이 지혜를 전하고, 그 자식으로 하여금, 성경에 따른 신앙과 경건한 생활을 보내게끔 인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책임을 다하지 못 한다면, 거만의 부를 남긴대도, 도리어 그 자식을 해롭게 하는 일입니다. 이 지혜는 악에서 보호하고(6), 영화롭게 하며(8), 도덕적 열매로써 면류관을 씌워 줍니다(9). 이 지혜의 길은 의로운 길이며, 안전한 길이요(12) 또 생명의 길입니다(13).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가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8~9).
▶ 기도: 지혜의 제일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 목 : 음녀의 유혹 / 잠언 5: 1~14 
본문에는 음녀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한 경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음녀의 유혹과 이에 빠지는 자의 정상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입술로는 꿀을 떨어뜨리는 것같이, 달콤한 말로써 교묘하게 유혹하나, 실은 사랑을 해쳐, 이를 죽이고(3~4), 사망과 음부로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5~6).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3~4).
군자는, 위태로운데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러한 유혹의 장소에서는 멀리 떠나고, 그 문에 가까이 해서는 안 됩니다(8), 가까이 하면, 유혹의 그물에 걸려, 드디어 후회하는데도, 이미 미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9절 이하에 “두렵건대”를 거듭 되풀이 하면서, 경계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 유혹에 빠지는 순간 지위, 건강, 재산, 을 잃고, 회개할 기회도 잃어 통곡하게 될 것이다.
▶ 기도: 음녀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보호해 주소서! 아멘.


◈ 금 : 가정을 빈궁케 하는 일 / 잠언 6:1~11   
결혼생활의 평화와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두 가지 일을 주의하라고 본문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정을 빈궁케 하는 일입니다.
첫째, 부분별한 보증입니다(1~5).
이웃이란, 이웃에 있는 사람으로, 이웃이나, 모르는 사람 위해, 보증서면 안 된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사람에 대한 의리나, 의협심 때문에, 하나님께 위탁받은 물질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함부로 남을 위해 보증을 서면 안 됩니다.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5).
둘째, 태만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보증은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때문에 재난을 받은 것이라면, 태만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받는 것을 보여 줍니다.
본문은 부지런한 상징으로 개미를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지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10~11).
▶ 기도: 결혼생활의 평화와 행복을 잘 지키는 지혜를 주소서! 아멘.


◈ 토 :  순결을 해치는 거짓 교훈 / 잠언 7:14~27
본장은 전체를 음녀 문제를 다루어, 음녀의 유혹하는 모양과, 어리석은 청년이, 이에 빠지는 모양을 여실히 묘사하여, 이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본문 19절에는 남편 부재중에, 청년을 유혹하는 간악한 여인의 일을, 거짓된 교훈을 표징 하는 것으로 풀이하기도 합니다.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19, 22).
여기에서 집 주인은 메시야입니다. 그는 지금 먼 나라로 가서 부재중이다. 그가 돌아오기를 이제나 하고 기다리고 있어야 할 신부가, 그를 배반하고,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돌리는 것은, 간음입니다. 우리들은 이 영적 의미에 있어서, 교훈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부재중 이단과 속화로 인하여,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자기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24~25).
▶ 기도: 우리를 유혹하는 모든 것에서 지킬 힘과 믿음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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