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예성 총회 후원으로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있었다.

‘육군훈련소 제553차 진중세례식’이 10월 5일 오후 2시 논산 연무대교회에서 거행됐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문정민 목사)와 시냇가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례식에서는 훈련병 2,800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번 세례식을 위해 집례자(총회 임원 및 지방회장 29명), 성가대(381명), 봉사자 포함 총 600여명이 세례식 행사를 위해 참여한 가운데 군선교 현황보고(연무대교회 김순규 목사) 및 세례교리 문답(입소대교회 최지훈 목사), 예배, 세례예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순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순서와 2부 예배에서는 박삼득 장로(국가보훈처장, 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외 특별찬양 후 신용백 목사가 “네 가지 보석”(신 31:6~9)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양준기 목사(예성 군경선교부장)와 박두진 안수집사(육군훈련소 MCF회장)가 기념품 증정과 기념액자 증정(예성 총무 이강춘 목사)이 있었고, 문정민 목사(예성 총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3부 세례예식에서는 세례서약(예성 군목단장 김광식 목사), 세례기도(예성 부총회장 김윤석 목사), 세례공포(연무대교회 김순규 목사), 세례 순으로 예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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