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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구원? 영원한 ‘따름’이다성경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하는 의미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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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호] 승인 2019.11.13  14: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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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의 확신>
J. D 그리어 지음/장혜영 옮김/새물결플러스

“이 책은 성경적일 뿐 아니라 구원의 본질에 대한 깊은 숙고다. 구원은 성경에서 가장 복잡한 주제다. 구원은 우리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행위지만 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원은 놀랍도록 단순하다.”

특이하게 이 책의 서문은 저자가 아닌 페이지 패터슨 총장(텍사스 사우스웨스턴 침례신대원 총장)이 썼다. 패터슨 총장은 또 이 책을 통해 중요한 신학적 문제를 명백한 성경적 용어로 논의하고 이와 같은 개념을 종종 유행하는 더 인기 있는 방식으로 생각하려는 유혹을 거절하도록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한다.

책 제목이 불편할 수도 있는데, 내용에 들어가면 그리스도인들의 공통적인 문제, 즉 예수님이 우리 죄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신다는 사실을 결코 충분히 확신할 수 없다는 생각을 이야기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저자는 “구원이 임하는 것은 당신이 어떤 기도를 올바르게 올려드렸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당신 영혼의 소망을 그리스도가 완수하신 사역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확신이 중요한 이유와 하나님이 우리가 그것을 갖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복음 메시지의 핵심, 즉 우리를 대신하신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살핀다. 또한 만일 ‘한 번 받은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라면 성경은 왜 언제나 우리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하는지 말한다.

“영원한 보증의 온전한 교리는 우리가 한 번 구원받았다면 언제나 구원받을 것이라는 점과 구원받은 자들은 자신의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내할 것이라는 점이다.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말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한 따름’이라는 말 역시 사실이다.”

그리어 목사(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밋교회)는 이슬람 신학과 기독교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을 쓸 정도로 이슬람에 대해 관심이 많다. 청년시절 이슬람권 국가에서 2년 정도 무슬림과 함께 생활했는데, 그는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을 보게 하겠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사역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25개 교회 중 한 교회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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