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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대신 총회장 유만석 목사 기자회견 개최슬림총회 운영과 목회자/교회를 소중히 여기는 교단 된다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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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호] 승인 2019.11.13  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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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유만석 총회장(중심), 왼쪽은 유기성 목사, 오른총은 김병동 목사

11월 8일, 예장 백석대신 총회(총회장 유만석 목사)는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총회장 유만석 목사와 서기 유기성 목사, 전 서기 김병동 목사가 참여했다.

지난 2015년 9월 예장 백석 교단과 예장 대신 교단이 합하여, 예장 백석대신 교단으로 통합되었으나, 올해 9월 다시 백석교단으로 환원되었고, 통합정신을 지킨다는 예장 백석대신 교단이 그 명칭을 이어가게 된 것이라고 밝히면서 “예장 백석대신 교단의 책임자들이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총회장 유만석 목사는 “지난 9월 총회와 11월 4일 속개총회를 가졌는데, 총회를 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람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며 백석대신 교단의 교세는 대략 1,000~1,200개 정도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추가로 참여하겠다는 교회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총회를 운영함에는 ‘슬림 총회’를 통하여 총회의 재정을 개교회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효율적/경제적인 운영을 하고 목회자 수급을 위해서는,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과 MOU를 통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또 자체 지방 신학교 2곳을 교단 인준 신학교로 지정하여 엘리트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분열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교단 내 농단이 있었으나 주관 없는 리더가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비대위가 시정을 요구하여 총회에서 합의가 반영되기를 바랐으나, 더 심하게 악화되므로 개혁이 요원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구 대신측을 일거에 내치는 것을 보면서 외롭게 교단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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