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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 총회장 장자천 목사 소천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 물결, 교단장으로 장례식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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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호] 승인 2019.11.13  1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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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장자천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11월 8일 오전 송현교회에서 교단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장자천 원로 목사(신생교회)가 11월 5일 오후 8시 30분경 소천했다. 향년 87세.

평소 건강했던 장 목사는 이날 오후에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수술 중 숨을 거두었다.

본지 제4대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한 고 장자천 목사는 1995년 제50회 총회장과 교단 유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교단 발전에 공헌했다. 1933년 북한에서 출생한 장 목사는 1963년 서울신대와 연세대 교육대학원, 아세연합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했으며 시흥중앙교회와 서울중앙교회, 이리 삼광교회, 송현교회 등에서 시무했다.

교단에서는 인천서지방회장, 전북지방회장, 서울신대 재단이사와 후원회장, 총회 선교부장, 총회 고시위원, 목회신학연구원 운영위원장, 교단 장학위원장 등을 거쳐 총회장을 지냈다. 교계에서도 인천기독교연합회총회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자랑스런 기독인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례예식은 11월 8일 오전 송현교회(조광성 목사)에서 교단장으로 거행됐다. 송현교회 7대 목회자로 22년간 사역한 장자천 목사를 애도하며 참석자들은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을 고대하며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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