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혼란기다. 좌우대결은 물론 동원여론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이런 때는 성숙하고 균형 잡힌 생각을 가다듬어야 한다. 지금 정치하는 여의도 국회나 남북 간 대결관계 또한 위험한 상황에 와 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우선 방법은 교회가 좀 더 과감한 행동력을 발휘하여 또 한 번 힘을 써야 하겠다.

우리가 1천만 성도를 일으킨 단기간 내의 전도역량은 세계교회가 인정하고 있다. 한국의 기독교 전승·전파의 역사는 당나라시절부터만 계산해도 1400여 년이다. 더구나 한국인의 민족종교의 토양마저 종교적 발육에 큰 도움을 주는 샤먼과 텡그리 신앙은 미완성 종교성을 가졌기에 복음의 길이 빠를 수가 있었다.

그보다 “복음의 불꽃”은 지금도 타오르고 있다. 열심히 전도하자. 개교회주의적 발상을 조금씩 자제하면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도하자. 아직도 대한민국 안에 4천여만 명이 복음을 기다리고 있다.
북한까지면 7천여만 명의 미전도 상황이다. 가톨릭을 제외하면 5천여만 명이 당장, 또 직접 복음전파의 대상이다.

중국, 러시아, 북한 등 사회주의나 절대주의 체제의 불량국가들이 위협하고 있고, 일본마저도 우리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려드는데 내면의 국력은 예수의 복음이다.

우리 살아있을 때 또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때 심장이 터질 듯한 간절한 믿음으로 메시아 예수를 전도하자.

교회 숫자 자랑하면서 한량들처럼 갈짓자 걸음에,   거들먹거리지 말고 모든 교회가 복음에 목마른 자세를 취하자. 유대광야 브엘세바의 나그네들처럼 길 잃은 양 떼를 찾아나서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자.

아차, 때 놓치면 크게 후회한다. 자칫 길 잃은 이스라엘집, 양떼들 꼴이 될 수 있다. 서둘러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자. 열심히 목마른 들사슴들처럼 뛰고 달리면서 복음의 은혜를 나누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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