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한국의 프로테스탄트, 기독교 신교인 한국교회가 무조건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 예수를 만나자,  예수가 길이다 하면서 현재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

전도 과정에서 교회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이 왜 그런지 꼭 메모를 하여 다시 만나고 지속적으로 사귈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을 찾는 성의를 보여야 한다.

전도지를 일회적으로 뿌리거나 교회 전도사나 목사님들이 전도하자면서 프로그램을 내놓으면 겨우 움직이는 수준이 아니라 오늘의 전도가 갑자기 어느 순간, 누군가가 내 목을 조이려한다 싶을 때 보이는 자세처럼 적극적으로 긴장감을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적극적 전도전략으로 교회나 신자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하면서 약간은 공격성 전도의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전도는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서 기도제목을 찾게 된다.

그때의 기도는 색다른 경험일 것이다. 사회주의적 환경, 특히 중국식 사회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그들이 가진 흡인력, 특히 한국인들은 중국 식 황제에게 충성했던 지난날 기억의 잠재력 때문에 중국에게 약하다.

교회의 전국화, 모든 교단 교회들과 연계하여 복음전도의 전략과 전술을 더욱 개발하여 전도의 힘을 강화해야 한다.

일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 전도에 힘쓰고, 우리 사회의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전도의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정부가 주도하는 “주민센터”와 협력 차원에서 독거노인, 노년기 1인 가족, 무연고 사망자 돕기 차원 등의 복지선교까지도 교회가 할 수 있는 영역도 관심을 가져야 전도의 열매에 가속이 붙을 수 있다.
열매, 결과에 너무 민감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경험으로 나누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 교회들이 해야 하는 더 좋은 방법을 터득할 수 있고, 하나님의 기쁨이 복음전하는 경험과 기술이 상승하면 신자의 인격 상승에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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