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교회에서 1월 11일

창천교회(구자경 목사)에 속한 현역 뮤지컬 배우들이 만든 ‘성경낭독공연-아주 특별한 편지’가 1월 11일 오후 7시 동 교회에서 앵콜공연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30일, 본 교회에서 초연된 이후 뜨거운 반응과 요청이 있어 앵콜공연이 될 정도인 이 공연은 성경 말씀을 새롭게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한다. 말씀이 가진 능력과 낭독의 힘이 만나고, 특별한 음악과 무대가 어우러졌을 때 평소와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창천교회 문화부 공연기획팀에서 마련한 이 공연에는 윤성원 씨가 연출, 작사, 대본, 배우로 참여한다. 대본에는 강정임 씨가 함께 하고, 배우에는 강정임 씨와 정소리 씨가 참여한다.

이런 물음에서 기획된 이 공연은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편지’라는 것,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세파에 떠밀려 사는 나, 내 인생이니 내 힘으로 살아보겠다고 했지만 더 고단하기만 한 삶, 홀로 버려진 것 같은 마음에 아래로 자꾸 가라앉기만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세상만 바라보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나를 바라보고 계셨고, 나를 기다리고 계셨음을 알게 해주고 싶다는 창원에서 기획됐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성경낭독공연 ‘아주 특별한 편지’는 5인조 라이브밴드 음악과 함께, 뮤지컬배우들의 노래와 음성으로 성경을 입체적으로 체험하게 되는 귀한 공연이다. 신자나, 비신자 누구나 하나님의 특별한 편지를 만나고, 그 안에서 주님의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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