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단, 너희들 딱 걸렸다, 금번 기회에 너희들 맛 좀 보거라 하면서 벼르지 마라. 시쳇말에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는 말이 있지만 그 떡 교회는 공짜로 못 먹는다.

“신천지 집단”이 언젠가는 사고칠 줄 몰랐나? ‘코로나 19’가 “신천지 이단”을 소멸시켜줄까 생각마라.
신천지 집단은 한국교회가 저토록 키워 놨다. 신천지 조직 내부를 보라. 저들의 운동(전도) 방식을 보라. 이 모두가 한국교회는 못 가진 특급 방식이다. 교회의 조직과 신자 훈련이 얼마나 엉성했으면 저들은 “이삭줍기”라고 하겠는가. 이는 한국교회를 비웃는 말이다.

“신천지 집단”이 30만 명의 세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 우리도 50만 명 모이는 단일교회가 있다고 우쭐거리지 마라. 금번 기회는 ‘코로나 19’로 많은 국민이 희생하고, 국가 경제도 큰 타격을 입겠지만 한국교회는 “신천지 이만희 집단”을 다시 한 번 살펴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먼저 반성하자.

우선 신천지보다 더 강하고 조직적인 교육과 훈련 방식으로 신자들을 수준 높은 정통신앙의 인물로 키워내자. 그래야만 야만적인 신천지, 사이비 이단이 점차 소멸해간다.

우리는 모든 종교들 앞에서 기독교가 모범이고 기준임을 명심해야 한다. 유일이고 절대이기 때문에 모범이고, 또 종교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 기독교 책임이 무한함을 발견해야 한다.

금년 봄, 한국교회는 마음의 중심을 지키고, 4월 총선에 올바른 선거, 공명선거가 이루어지도록 많이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신천지 세력이 자기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단, 특히 거짓말을 잘 하는 집단임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코로나 19’ 역시 우리들의 보건생활이 중요하다. 청결한 생활이다. 올바른 사회, 건강한 시민들이 나라의 중심을 잡아주는데 그들의 중심에는 교회가 있어야 한다. 우선 ‘코로나 19’를 하루빨리 해결하자.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은 희생을 당하고 있음을 알고, 교회가 더 사랑의 손길을 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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