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기념 제 9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무료 다운로드 가능

말씀 캘리그라피를 통해 살아 있고 활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비영리 말씀선교단체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 임동규, 이하 청현재이)가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제9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갖는다.

올해 진행되는 제 9회 말씀깃발전은 2020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사순절 기간동안 작년보다  더욱 많은 교회가 말씀깃발전에 동참하기를 소원한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몸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인 말씀을 감성적인 글씨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말씀깃발)로 교회와 거리에 걸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은 물론 미주 유럽에 있는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 소속 말씀선교사들이 예수부활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말씀깃발 작품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말씀깃발전은 크게 두 종류의 말씀깃발로 진행이 된다. 예수님께서 호산나를 외치시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던 종려주일부터 부활주일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생애를 58개의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말씀으로 묵상할 수 있는 “부활절 스토리 말씀깃발”과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다양한 축복메시지 깃발로 이루어져 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2월 24(수)일부터 4월 12일(주일)까지 청현재이 문화선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말씀깃발전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교회 및 신학대학교, 기독교 단체 등은 청현재이 홈페이지(http://www.cjcm.co.kr)에 업로드된 120여개의 말씀깃발 작품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은 기독교 대표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에 대한민국 모든 기독교인이 말씀을 중심으로 합력하여, 말씀 앞에 하나가 되도록 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 년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에 신학대학교와 기독교 단체, 전국 교회에서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범 기독교 말씀문화캠페인이다.

특히, 2016년(5회)와 2017년(6회) 행사 때는 대한민국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기 위해 귀한 생명까지 희생한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원인 양화진선교사묘원이 있는 합정역 일대 가로등에 말씀깃발을 설치하여 거리를 말씀깃발로 가득 휘날리게 하여 거리를 지나는 국민들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때 말씀깃발전에 참여한 교회가 1,800여개가 될 정도로 말씀깃발전의 범 기독교적인 문화행사로서의 기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음을 확인하면시 이 행사는 해마다 계속되고 있다.

청현재이 문화선교회 임동규 회장은 “기독교의 중요 절기인 부활절에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써진 깃발을 우리 주변에 달게 해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싶다”며 “이로 인해 비신앙인과 가나안 성도들에게는 부활절을 기억하고 다시 복음의 현장으로 돌아 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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