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가 환경 파괴범 인류를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분노(경고)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초기에 중국의 우환 바이러스가 우환의 시장에서 박쥐를 식용으로 사용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난 변종 바이러스라고 했다.

아직 확실한 결론은 의학적으로 규명이 되지 않았으나 환경 파괴로 빚어진 재앙은 분명하다. 다시 말하면 인간들의 무모한 자연 파괴로 짐승들이 서식지를 잃고 인간의 터전으로 뛰어들었기에 나타난 바이러스 변용이라 한다. 그렇다면 인간들의 환경파괴, 환경 범죄가 지속되는 한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변종 바이러스가 곧 뒤따르지 말라는 법이 없다. 무서운 일이다. 지금 이 시간도 코로나19 재앙은 계속되고 있다. 만약 남미나 아프리카에서 또 한 번 유럽 같은 코로나19 재앙이 폭발적으로 일어난다면 무서운 죽음과 경제공황시대가 지구인 전체의 삶을 불행하게 할 수도 있다.

이 무서운 재난의 시기에 2020 부활절을 맞이한 지구상 약 20억 명을 웃도는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돌이켜 회개하고 새로운 인류 앞날을 원하는 기도를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야 한다.

먼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독자와 회원들, 그리고 한국교회여, 끝없이 파괴하면서 탐욕으로 목줄이 타들어가는 욕망이라는 귀신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사명을 위해서 또 아직은 깨달음(믿음)이 부족한 자들을 위해서 대신 죽어주신 예수의 부활신앙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 신앙의 궁극은 부활이다, 부활은 어떤 속박 그것이 설사 죽음이라 할지라도 그것에게 묶이지 않는 생명의 행위이다.

아마, 금년 상반기까지는 우리를 위협하는 코로나19는 하반기부터는 기세가 꺾이겠으나 교회생활도 바뀌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쉽게 말해서 보호자의 손목에 이끌리는 유아기의 삶, 바울의 표현대로는 젖이나 먹는 수준의 신앙에서 뛰어 일어나서 성숙한 인간, 하나님 아들 비슷한 수준으로까지 상승하는 신앙의 모습을 가지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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