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30개 미래자립교회에 1백만원씩 총 3천만원 전달

▲ 교회갱신협의회는 최근 1차로 30개 미래자립교회에 1백만원씩 임대료를 지원했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는 주일예배는 물론 평일 모임조차 갖기 어려운 미래자립교회의 생존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는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미래자립교회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교갱협은 3월 25일 오전 10시 안양석수교회에서 대구경북 지역 11개 교회를 포함하여 총 30개 미래자립교회에게 임대료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로 30개 미래자립교회에 각 1백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임대료를 지원하였는데, 앞으로도 교갱협은 후원금이 모아지는 대로 미래자립교회의 임대료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갱협에 속한 모든 교회는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예배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힘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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